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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말고 행동하는 사람.

말하지말고 행동하는 사람.

 

* 세속안에 있으면서 세속을 떠나라 

  ;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반드시 세속과 같이 하지 말며 또한 세속과 다르게 하지도 말라.

일을 하는 데서는 반드시 사람을 실허하게 하지 말며 또한 사람을 기뻐하게 하지도 말라』

菜根譚(채근담)에 나오는 말이다.

     사는 법을 알고 있는 자는 괴로워하는 법을 알고 있는 자이며,

향수하는 법을 알고 있는 자는 피하는 법을 알고 있는 자라는 슈트라우스의 말처럼

우리들의 삶은 참으로 치밀하지 않으면 안된다.

     미국의 경영학자 에머슨도 『세속에 살고 세속의 의견에 좇아서 생활하는 것은 용이하다.

고독의 경지에 있어서 자기의 의견에 따라 생활하는 것도 극히 용이하다.

그러나 군중과 더불어 지내며,유쾌하게 고독의 독립성을 유지하는 것은 다만 위인만이 해낼 수 있다』고 말했다.

 

 

 


* 망각없이 행복은 있을 수 없다 

  ;  프랑스의 전기작가이며 문예평론가인 앙드레 모루아(1885~1967)의 말이다

현재 아무런 부족함이 없이 잘살고 있다고 해도 과거의 고통이나 슬픔만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역시 불행하다.

불행한 기억을 잊는 것은 행복을 얻는 열쇠라고 할 수 있다.

반면에 고통 속에서도 그 현실에 어떻게 맞서야 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예전의 행복했던 기억에 연연하는 것은 불행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태도다.
     이럴 때에는 행복한 기억을 잊는 것도 또다른 행복의 열쇠가 될 것이다.

 

거지도 손 볼 날이 있다.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구두장이 셋이 모이면 제갈량보다 낫다.

 

기와 한 장 아껴서 대들보 썩인다.

기회는 살며시 왔다 쏜살같이 달아난다.

 

남에게 지나친 기대를 주면서 나서는 것은 금물이다.

남의 것을 마 베어 먹듯 한다.

도깨비도 수풀이 있어야 모인다.

도끼 가진 놈이 바늘 가진 놈을 못 당한다.